이른 새벽 부슬부슬 비내리는 주말..
잉어빵공장이 부산하게 움직이고있다..
아침 8시 법동에있는 영락교회에 전기빵틀 4대를 설치 사장님을 포함한 직원 3명과 행사를 나왔다..
하루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몸이 으슬으슬하다~

교회 아이들에게 잉어빵 1300마리를 만들어주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.
그러나 큰행사를 여러번 경험한 황금어장식품 직원들은 많은 인파에도 아랑곳없이 슈크림잉어빵을 굽는데 여념이 없다.
역시 많은 경험은 실전에서 큰 힘이되어주는것같다.ㅋㅋ

전기빵틀은 일반 빵틀에 비해 2.5배 빠르다보니 온 신경을 이곳에 쏟을 수 밖에 없다..
다들 신기하다는듯 연신 구경을 하시는데 이런관심 빵구울때는 부담됩니다.~^^